사랑이 가득 담겨 더욱 따뜻해진 오늘 "THE행복한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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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ver 작성일20-01-29 17:57 조회7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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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 담겨 더욱 따뜻해진 오늘 "THE행복한DAY"
"에이 추워도 얼마나 춥겠어?", "추우면 보일러 틀면 되지~"
누군가에게는 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걱정이라는 어르신에게
추운 겨울 기름보일러는 가장 큰 걱정이자, 슬픔입니다.
겨울바람에 버티고 버티다 전기장판을 사용했다고 이야기하며
"조금 더 버틸 것을.. 돈도 없는데, 아이고.."
겨울을 버티지 못한 자신에 대하여 자책하며 후회하십니다.
"어르신! 날씨가 추운데 감기까지 걸리셔서 몸을 따시게 해야해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보일러에 기름을 넣어주러올꺼에요!"
어르신의 집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기름을 가득 싣고 도착하였습니다.
"미안해서 어떡해.. 나 춥지 말라고 이렇게 챙겨주는겨?"
고마운 마음에 손을 잡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십니다.
어르신의 얼굴에는 어느새 미소가 가득합니다.
"안 먹어도 배부르다! 그게 바로 이런 건가보네~"
사랑이 가득 담겨서 더욱 따뜻하고 마음이 배부른 오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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