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서비스 : 할머니 할아버지라 행복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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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무더위도 우리 반을 이길 수 없다!

 

출석률 100% 특화서비스 3반의 집단 상담 마지막 시간입니다.

 

6주 전 서먹하고 어색한 얼굴로 마주했던 우리가

이제는 반갑다며 웃으며 인사하고 손을 잡아주는 절친이 되었답니다 ^^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할 만들기 시간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언제나 응원해”

“토닥토닥 괜찮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한글자 한글자 예쁜 부채에 담아

나의 마니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예쁜 부채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집단 상담 시간을 통해 닫혔던 마음을 열고,

코로나19로 무료했던 일상에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할머니라 행복해 봄”

늘 어르신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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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愛10년, 가치意100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