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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무료하고 심심하다고 우리의 뇌도 그냥 놀려두면 안되겠죠?

그래서 코로나19속에서 올해도 준비했습니다.

​"총명학교!"

집단수업이 아닌 비대면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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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학교는 매주 화, 목에 이루어지는 주2회 수업으로

매주 화요일에는 1:1대면으로 복지관 지하 주차장에서 수업자료 안내와 과제 검사를 받고

목요일에는 정해진 시간에 전화통화로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은 각자의 집에서 스스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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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혼자 잘 하실수 있을까 하는 담당자의 염려와 달리 우리 어르신들 과제까지 아주 멋지게 다 해내십니다.

지루하고 심심하다며 본 수업분량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는 어르신들!

그래서 담당자는 더 많은 수업자료를 찾아 준비하느라 즐거운 비명을 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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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의 뇌는 앞으로 계속해서 총명해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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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愛10년, 가치意100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