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나,너,우리! 음악으로 어울림"(우쿨렐레) 평가회

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 ♪

코로나19로 조용했던 복지관에서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디서 이 맑은 소리가 들렸을까요? ​

바로 3층 무용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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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비대면수업)을 통해 만났던 반가운 얼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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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인사를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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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회를 시작하기 전, 노래에 맞춰 우쿨렐레 악기 연주를 하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짧은 2개월동안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을 했는데

​이렇게 잘하시면 담당자 감동 받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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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두 곡이나 들려주시고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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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는 인사말씀을 전해주신 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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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는 상황에서 이렇게 잘 이끌어주신 김남희 강사님께 박수를 ~

우쿨렐레도, 비대면 수업도 처음이지만

열심히 잘 따라와주신 우리 어르신들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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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칠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 이렇게

박수를 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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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어떻게 함께 하였는지 공유를 하였고

참여 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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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눈 것에 대해 소감문까지 작성해주시는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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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참여 하는 동안 행복했다는 말과 함께 강사님과 복지관에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해주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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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신 현옥어머님,  

바깥일을 하시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신 종윤아버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민 없이 바로 하겠다고 응해주신 화자어머님, 

멋있는 목소리로 마음을 녹이는 필희아버님, 

수업을 듣기 위해 휴대폰을 세번이나 바꾼 열정적인 경생어머님, 

모든 사람이 말한 해피에너지 뿜뿜 복선어머님, 

일 때문에 차 안에서도 열심히 수업을 들으신 영숙어머님, 

병원에 입원하셔서도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함께 하신 금수어머님,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항상 잘 챙겨주시고 잘 이끌어주신 김남희 강사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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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노인복지관도 어르신과 함께 한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잘 참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걷는 그 길이 꽃길이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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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며,

평가회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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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문화예술 수고했어요!~ ♪​

감사합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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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愛 10년,  가치 意 100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이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