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함께 행복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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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이 시에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렇게 어르신들과 만난다는 것,

그리고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 같습니다.

    

오늘은 3월 신규 가입 어르신 중 7분이 복지관에 오셔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과 여러 사업에 대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어 고맙다고 하시며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는 평생교육 수강신청과 자원봉사 신청까지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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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노인복지관 #신입회원 #신규회원 #오리엔테이션 #친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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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愛10년, 가치 意100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이 함께합니다 .​"​​​​​​​ ​​​